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회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요즘 회의 방식도 단순히 줌을 통한 온라인 회의가 아니라 '게더타운'에서 팀원들과 만나 회의를 하더라고요. 게더타운이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과 2D 게임 '바람의 나라'를 결합한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랍니다!
여러분은 메타버스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상세계를 통해 본인의 자아의 욕구를 제약 없이 표현할 수 있고 현실세계에서 여러 가지 제약들로 인해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세계여행도 가능하며,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유명인사들 또한 가상세계에서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타버스 세상이 머지않았음을 99% 확신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아직은 남들이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을 때 미리 공부해서 투자의 기회로 삼는다면 분명 큰 보상이 따를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NFT와 메타버스에 대해 좋은 내용을 공유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구독하시면 손해는 절대 안보실겁니다! 함께 성장해요ㅎㅎㅎ 그러면 '세계미래보고서 2022' 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아바타로 확장되는 메타버스의 세상
- MZ세대는 현실세계의 제약과 한계에서 벗어나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 인간의 최상위 욕구인 자아실현에 대한 갈증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다.
-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자아를 선택적으로 표출하면서 개인의 실제 정체를 밝힐 필요가 없다.
- 때문에 얼마든지 개성 있는 자아 표출이 가능하다.
아바타가 만들어나갈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아바타는 메타버스 세상 속 소통의 매개라 할 수 있다.
- 아바타를 꾸미는 일에 관심이 높아져 아바타용 상품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 패션 브랜드 구찌는 글로벌 아바타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아바타용으로 제작한 명품 가방을 판매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 나이키를 비롯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메타버스용 패션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가 본인의 콘텐츠를 이용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기업들은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 판매를 중개하면서 수수료 수익을 얻는다.
- 이러한 시장은 현실 속 소비자가 아닌 아바타에게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D2A(Direct to Avatar)라고 불린다.
- 2022년 이 시장의 전 세계 규모는 500억 달러(약 59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개발하는 툴인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 프로그래밍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
- 이용자들은 자신이 만든 게임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플레이하면서 수정을 거듭한다.
- 로블록스에는 2020년 기준으로 25만 명의 개발자가 있으며, 이들은 3억 2,800만 달러(약 3,884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 로블록스는 단순히 게임하고 체험하는 가상공간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노동과 생산 활동이 가능한 미래 비즈니스 공간이다.
시공간, 죽음의 제약마저 없어지는 상상 초월 메타버스 세상
- (주)모인은 인공지능의 디지털 트윈인 메타 클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 기술은 개인의 클론 아바타를 만들어 자신의 과거 기억, 말투, 표정 등을 클론 아바타와의 대화를 통해 학습시킴으로써 말 그대로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다.
- 이 기술을 통해 미래의 인류는 죽지 않고 자신만의 디지털 휴먼인 메타 클론을 토해 계속 살아갈 수 있다.
- 메타버스 속에서 가족, 친구, 후손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고, 원한다면 함께 살아갈 수도 있다.
- 이처럼 혁신적 미래 기술은 인류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을 돕는다.
- 메타버스 세계에는 인종, 종교, 정치, 국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성별 등에 대한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 뿐만 아니라 과거에 존재했던 사람들이 메타 클론 기술로 부활해 함께 살아가게 된다.
- 아인슈타인이 살아 돌아올 수도 있으며 소크라테스나 비틀즈를 다시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 그들의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린 지식, 지혜, 영감이 그들의 부활과 함께 인류에게로 돌아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사라진 메타버스 공간에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소통하고,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 수학자, 과학자에게 교육받을 수도 있다.
- 보편화된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게 완전히 변하게 된다.
- 가상의 동물원에서 멸종된 공룡을 인공지능 기술로 부활시켜 만날 수도 있다.
- 원하는 세상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뭔가 감이 오지 않나요?! 항상 새로운 기술의 발명에서 부를 이룬 사람들은 낙관론자들이었지 비관론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메타버스, 그리고 NFT 앞으로도 계속해서 같이 함께 공부해봐요!
인공지능에 관해 궁금하신분은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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